Lisa x Uru - 재회(再会) 가사
「またね」と笑って見せてくれた
[ "다음에 보자"며 웃으며 보여줬어 ]
同じように笑い返していたのに
[ 똑같이 방식으로 웃어 넘겼지만 ]
気付けば少し滲んでいた
[ 정신을 차리고 보니 조금 번져 있었어 ]
あなたの姿
[ 너의 모습 ]
あれからいくつ夜を越えた
[ 그 이후로 몇 밤을 보냈을까 ]
窓越しの白い画面に映った
[ 창 너머의 흰 화면에 비친 ]
あなたと見たい景色を今も
[ 너와 함께 보고 싶은 풍경을 지금도 ]
ずっとずっと見つめたまま
[ 계속 계속 바라보고 있어 ]
降りしきる雪が積もるように
[ 내리는 눈이 쌓이듯이 ]
この町でただあなたを想う
[ 이 거리에서 그저 너를 생각해 ]
離れていても同じ空が
[ 떨어져 있어도 같은 하늘이 ]
どうか見えていますように
[ 제발 보일 수 있기를 바래 ]
「またね」と優しい声が響く
[ "다음에 보자"라고 상냥한 목소리가 울려 ]
耳元にあなたが残した静寂
[ 귀에 남겨진 네가 남긴 정적 ]
世界が切り離された夜
[ 세상이 갈라진 밤 ]
また目を瞑る
[ 다시 눈을 감아 ]
くだらないことにずっと
[ 시시한 일에 계속 ]
幸せを感じてたきっと
[ 행복을 느끼고 있었어 분명 ]
特別じゃない日々をもっと
[ 특별하지 않은 일상을 더 ]
二人でただ過ごしていたくて
[ 둘이서 그냥 지내고 싶어서 ]
季節が何度変わろうと
[ 계절이 몇 번 바뀌어도 ]
隣にいたいよ ねえそれ以上
[ 옆에 있고 싶어, 그 이상은 ]
何もいらないから
[ 무언가 필요하지 않아 ]
降りしきる雪が積もるように
[ 내리는 눈이 쌓이듯이 ]
遠い町でただあなたを想う
[ 먼 거리에서 그저 너를 생각해 ]
触れ合うことができなくても
[ 만질 수 있는 일이 없다고 해도 ]
変わることなく
[ 변하지 않아 ]
Ah 何度だってそう
[ Ah 몇 번이든 그렇게 ]
振り返ればあの日の
[ 뒤돌아보면 그날의 ]
あなたの言葉が声が
[ 너의 말과 목소리가 ]
会いたくなるんだよ
[ 보고 싶어져 ]
何度だってそう
[ 몇 번이든 그렇게 ]
信じ合えればいつまでも
[ 믿음을 갖고 있다면 언제든 ]
二人繋がっていられる ah
[ 우리 둘은 연결돼 있을 거야 ah]
雪明かり照らすこの町にも
[ 눈빛으로 밝혀진 이 거리에도 ]
いつかは優しい春が芽吹く
[ 언젠가는 따뜻한 봄이 돋을 거야 ]
ここでまた会えたその時は
[ 여기서 다시 만날 때는 ]
涙溢さないように
[ 눈물을 흘리지 않도록 ]
冬の終わりを告げる淡雪
[ 겨울의 끝을 알리는 담설 ]
そのひとときに願いを乗せる
[ 그 순간에 소원을 빌어 ]
どんな季節も景色もあなたと
[ 어떤 계절이든 풍경이든 너와 ]
共に同じ場所で感じていたい
[ 함께 같은 장소에서 느끼고 싶어 ]
町に柔らかな風が吹いて
[ 거리에 부드러운 바람이 불고 ]
鮮やかな花が咲くその日を
[ 눈부신 꽃이 핀 그날을 ]
待ち続ける二人にも ああ
[ 기다리고 있는 우리 둘에게도 아아 ]
春が訪れますように
[ 봄이 찾아올 수 있기를 바래 ]
笑顔でまた会えますように
[ 웃으며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래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