真っ白な 空を見ていた
[ 새하얀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어 ]
音もなく 夜は明けてゆく
[ 소리 없이 밤이 밝아가고 ]
遠い街で 響く銃声
[ 먼 도시에서 울리는 총성 ]
悪夢なら 覚めて欲しい
[ 악몽이라면 깼으면 좋겠어 ]
人はなぜ 争いを
[ 사람들은 왜 다툼을 ]
終わらせないの？
[ 끝내지 않는 걸까? ]
声をあげ 泣きながら
[ 목소리를 높여 울면서 ]
誰もみな 生まれてきたの
[ 모두가 태어났어 ]
凍えそうな胸に今
[ 얼어붙을 것 같은 가슴에 지금 ]
思い出して
[ 떠올려봐 ]
優しい温もりに包まれて
[ 따뜻한 온기에 감싸여 ]
迎えられた日を
[ 맞이했던 날을 ]
いつの日か 君の空が
[ 언젠가 너의 하늘이 ]
暗い雲に 覆われたなら
[ 어두운 구름에 덮여 있다면 ]
立ち止まり 休めばいい
[ 멈춰서 쉬어도 괜찮아 ]
待っているから
[ 기다리고 있으니까 ]
哀しみの となりには
[ 슬픔 옆에는 ]
愛しさが 寄り添っているの
[ 그리움이 함께 어울려있어 ]
壊れそうな その心
[ 부서질 것 같은 그 마음 ]
抱きしめて
[ 껴안고 싶어 ]
癒してあげたい どんなときも
[ 치유해주고 싶어 어떤 때라도 ]
どんなときでも
[ 어떤 때라도 ]
キャンドルに火が
[ 양초에 불이 ]
灯されないときには
[ 켜지지 않을 때면 ]
星になって 歌うように
[ 별이 되어 노래하듯 ]
君を照らそう
[ 널 비춰줄게 ]
声をあげ 泣きながら
[ 목소리를 높여 울면서 ]
誰もみな 生まれてきたの
[ 모두가 태어났어 ]
嬉しくて 寂しくて
[ 기뻐서 외로워서 ]
泣きながら 生きて行くんだ
[ 울면서 살아가는 거야 ]
凍えそうな胸に今
[ 얼어붙을 것 같은 가슴에 지금 ]
思い出して
[ 떠올려봐 ]
優しい温もりに包まれて
[ 따뜻한 온기에 감싸여 ]
見守られて
[ 지켜보며 ]
温かい手に
[ 따뜻한 손에 ]
迎えられた日を
[ 맞이한 날을 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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